『염주클럽』은 회원들의 클럽명공모에 의거 염주골 최고의 클럽이 되겠다는 의지로 염주클럽이 되었습니다. 1995년11월 창립하여 초창기 김유지 회장을 필두로 올해로 11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클럽회원들간의 친목과 화기애애한 가족적인 분위기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테니스 실력도 서구에서는 내놓으라하는 클럽이며, 2007년 시연합회장배 단체전에서는 억울하게 3위에 그쳤지만 자신감만은 우승을 하고도 남는답니다.

경치 좋고 공기 맑은 광주테니스코트에서 매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어김없이 만나며 회원은 30명이고, 그 중 2명이 질투심 많은 여성회원으로 28명의 남자회원들 뒷수발도 마다않고 전적으로 맡아 들고 있습니다. 남자회원 중 김유지회원은 시생체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용근 회원은 전국장년회 광주회장직에 있어 테니스 동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염주클럽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2007년도에는 새로 회장이된 함오권회장과 김귀석총무, 신종철경기이사를 필두로 광주 제일가는 클럽을 만들 각오로 새출발을 다지고 있습니다.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더욱 열심히 성장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켜 봐주시기 바랍니다.

                                                        2006.  11.
                                        염주테니스클럽 회장 함오권 배상